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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다반사

토스뱅크 카드 발급 후기

원래 나는 토스보다는 카카오뱅크를 더 잘썼었다.

하지만 요근래 토스를 자주 쓰게 되면서 토스 뱅크가 개설된다는 것을 보고

어..? 이런게 있네 싶어서 함 들어가봤더니..

엄청난 카드를 봐버렸다!!

1. 색상이 넘 이쁨

2. 매일 최대 1500원의 캐시백이 들어옴

일단 2번 조건이 나한테 넘 매력적이였다.

대중교통 캐시백이랑 물,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구매가격 조건없이 무조건 300원이면  맨날 쥐똥만큼 주는 카카오뱅크보다 훨씬 좋은거 아닌가??

그리고 핸드폰 뒤에 바로 카드를 대면 인식하는것이 넘나 신기신기

온라인 결제할때는 하나카드를 선택해서 결제!

다만 실물 카드번호나 cvv가 없어서 직접 어플에 들어가서 봐야하는건 좀 귀찮을수도..?

 

그래서 이걸 보고 바로 신청해버렸다.

생각보다 카드는 금방 왔어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따. 한 5일 정도? 기다린것같았다.

 


 

깔끔한 검정봉투와 그 안에는 생각보다 뽀짝한 스티커가 들어가있었다. 토스는 은근 젊은이들의 갬성을 잘 아는듯..기획자 칭차내

 

저 유령 스티커 좀 많이 만들어주지.. 저게 젤 귀엽다.

색상은 총 네가지 컬러중에 내가 선택한 색상은 레몬블루색!

일단 색 너무 이쁘구,,핸드폰 뒤에 끼워 다니면 딱 상큼하고 이쁠거같다.

그리고 저렇게 봉투에 색상에 맞춰서 디자인한것도 센스 넘치네.

 

카드를 받으면 토스 어플을 깔고, 카드를 핸드폰 뒤에다가 대면 인식을 바로 등록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바로 인식하는건 아니였고,

아이폰 13프로 기준 중앙보다 조금 더 위에 대고 있으니까 인식을 하더라는..

아무튼 앞으로 잘 쓸것같다!!

이제 한동안은 토스뱅크 카드로~!!

앞으로도 쭉 이렇게만 해주면,, 책갈피로 가진 않겠다

안녕 카카오,, 너로 다시 쓰게 만들고싶으면 캐시백좀 많이 주던가,, 네이버 페이처럼..아님 혜택이 많던가..